부산 금정구-부산경진원-부산경총-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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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부산경진원-부산경총-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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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제공)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7일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 및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호)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사업 및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 협약을 기점으로 금사공업지역 중심의 기업 산업동향 조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및 판로지원사업, 기업 맞춤형 컨설팅, 교육, 사업설명회 등의 분야별 기업 지원사업 추진의 일환인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사업 중 ‘원스톱 기업애로해소 지원센터’운영의 시작점을 알렸다.

또한, 패션봉제산업의 집적지인 서동 및 금사공업지역을 기반으로 글로컬 브랜드 육성, 패션창업 지원, 현장에 맞는 디지털기술 연계 패션봉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사업과 지난 2월 말 최종 선정된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추진을 통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금정구와 함께 사업을 수행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기업 지원 사업 추진과 패션봉제 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고, 나아가 금사공업지역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은 지발소멸대응기금 추진사업 중 봉제기술 융합‧혁신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사업과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병행 추진을 통해 패션봉제 산업의 선두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이번 협약으로 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금정구 실현이 기대된다”면서“지역의 많은 기업과 구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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